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이한 이름/사례 (문단 편집) == 지나치게 긴 이름 ==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처럼 이름을 매우 길게 짓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이름을 호명하기 매우 불편하고 각종 공문서 작성이 매우 어려워 골치를 앓게 된다. [[포르투갈]], [[브라질]]의 경우 본명이 너무 길기에 아예 공식적으로 [[애칭]]이나 [[약칭]]이 본명을 밀어내고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히카르두 이젝송 두스산투스 레이치(Ricardo Izecson Dos Santos Leite)는 공식석상에서도 '[[카카]](Kaká)'라고만 쓴다. [[펠레]]도 마찬가지.] '''[[1993년]]에 [[대법원]]에서 [[성씨]]를 제외한 이름을 5글자를 초과[* 성씨를 제외한 이름이 5글자를 넘지 못하게 한 것이므로, 성씨가 한 글자일 경우 6글자, [[복성]]인 경우 7글자까지 가능하다.]하여 짓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다만, 여전히 예외가 존재한다.[[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277&ccfNo=4&cciNo=2&cnpClsNo=1|(최하단 참고)]] 물론 아직까지 (성씨를 제외한) 이름이 5글자 이상인 경우도 1993년 이전에 출생 신고가 완료된 사람들 중 극히 드물게 있다. 반면 외국에서는 이런 일이 꽤 흔한 편으로 화가 [[파블로 피카소]]나,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의 풀 네임은 본인조차도 다 기억 못할 정도로 길다고... 예를 들어서 피카소의 본명은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후안 네포무세노 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크리스피니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루이스 이 피카소(Pablo Diego José Francisco de Paula Juan Nepomuceno María de los Remedios Crispiniano de la Santísima Trinidad Ruiz y Picasso)'다. 다만 이 경우는 [[스페인]]에서 [[성씨|성]]과 이름을 짓는 방법이 [[성씨#s-4.2|특별하기 때문이다.]] KBS [[스펀지(KBS)|스펀지]] 295회 방송분에서는 '[[탈룰라(인터넷 밈)|탈룰라]]는 하와이의 훌라춤을 춘다([[https://www.theguardian.com/lifeandstyle/2008/jul/24/familyandrelationships.newzealand|Talula Does The Hula From Hawaii]])'라는 이름을 가진 [[뉴질랜드]] 소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재연할 때는 '하와이안 훌라춤을 추는 미영이'라고 소개되었다.] 이 소녀는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을 뿐더러 이름을 말하면 장난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상생활에서 큰 정신적 고충과 불편을 겪었다. 나중에 아동단체가 아이의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뉴질랜드 법원은 이것을 [[아동학대]]라고 판결하면서 아이의 이름을 개명하도록 법원에서 보호를 결정했다. 우리나라에도 문장형 이름이 있다. 예를 들어 TV에도 몇 차례 소개된 '[[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2000년대 초 방송 당시 고등학생. 이름이 너무 길다보니 출석부에는 '황금독'까지만 쓰여있었고, 선생님은 그를 '독술아~'라고 불렀다. 방송 당시 등본으로 본명임을 인증했다.], '무려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책 '역사 속의 사법부'에 대한민국 국적자[* [[이중국적]]자 중에는 더 긴 이름도 있다. '프라이인드로스테쭈젠댄마리소피아수인레나테엘리자벳피아루이제'. 총 30자.] 중 주민등록상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된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 씨[* 전술한 책이 발간된 후 언론에게도 관심을 받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21870|그녀를 인터뷰한 기사]]도 있는데, 아버지가 둘째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는 길에, 기쁨과 감사로 문득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밤하늘의 별과 하늘이 하도 예뻐서 지었다고. 일상생활에선 이름이 길다보니 '박하우리'라고 줄여서 부른다고.]와 그녀의 [[언니]] '박하나님의자녀예쁘고진실되고이해심많게자라라'씨[* 단, 이쪽은 너무 길다보니 등록된 정식 이름이 아니다. '박하예진이'라는 줄임말로 [[출생신고]]를 했다고.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부모가 [[개신교]] 집안이라고 한다.], '전혀못할것이없으리' 등. 그 뒤 1993년에 법이 개정되면서 이름은 성을 제외하고 5글자를 넘을 수 없다는 규정이 생겨나 [[한국]]에선 1993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선 문장식 이름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박초롱초롱빛나리]], 김형대한현우일출 같은 이름도 1993년 이전인 1989년에 [[출생신고]]를 해 그런 거다. 비슷한 사례로 2000년대 후반경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아름다운푸른섬'이라는 이름의 청취자[* 당시 DJ [[컬투]]는 닉네임으로 알았으나 사연자 본인이 본명이 맞다고 사연 첫머리에 직접 인증했다.]가 사연을 보낸 적이 있었다. 너무 긴 이름을 지니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 전술한 박하(중략)우리 씨의 경우 여권에는 정말로 '박하우리'라고 되어 있다. 휴대폰 개통, 은행계좌를 새로 만들때, 또 웹사이트 가입시 실명확인이 되지 않아 대부분 가입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래서 정식 본명 대신 여권에 나와있는 4글자 '박하우리'로 만들었다고 하며, 휴대폰은 지점장이 우여곡절 끝에 실명확인하여 준 덕분에 17자로 가입이 가능했다. 그나마 그녀의 사연이 기사로 나온 뒤에는 본명 가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실존 인물 중 한 사례로는 1914년에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Hubert B. Wolfe + 666, Sr.]]가 있다. 축구선수 중에 [[얀 페네호르오프헤셀링크]]라는 선수가 있는데 놀랍게도 저게 다 성이다. 문서에도 나오듯 페네호르와 헤셀링크라는 두 가문의 성을 한꺼번에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스웨덴]]에서는 1996년 한 부모가 5년 동안 아이의 이름을 지어 주지 않았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라는 이름을 붙여주려다 기각당한 사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